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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윈터의 비서구 선교운동사 > 의미있는 하루

도서간략정보 및 구매기능

랄프 윈터의 비서구 선교운동사

세계 선교의 흐름을 바꾼 격동 25년 : 1945-1969

저자 랄프 윈터
역자 임윤택
사양 296쪽│140*200
ISBN 978-89-5536-406-4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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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세계 선교학계의 석학이자 《퍼스펙티브스》의 공동편집자인
랄프 윈터 박사의 놀라운 혜안이 담긴 책!

 

데이비드 헤셀그레이브 박사, 폴 피어슨 박사, 박기호 교수,
이동휘 목사, 정민영 선교사, 한정국 선교사, 한철호 선교사 적극 추천!!

 

세계 선교의 흐름을 뒤바꾼 25년이 보여 주는
21세기 선교의 나아갈 바

 

《랄프 윈터의 비서구 선교운동사》는 세계 선교의 트렌드를 정확하게 읽어 내고 예측하는 랄프 윈터 박사의 예언자적 면모가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 이 책은 제국주의의 쇠퇴와 비서구 국가들의 선진화 시기인 1945년부터 1969년까지의 25년을 다룬다.


2차 세계대전의 종식과 함께 서구권 국가의 식민 통치 시대가 끝나면서, 서구권 선교학계는 선교 흐름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도 그럴 것이 수많은 선교사가 식민 정부와 함께 추방당하면서, 사역지의 모든 선교 활동을 내려놓아야 했기 때문이다. 식민지의 미개화된 문화를 염려한 그들은 대부분의 비서구권 국가에서 기독교가 자취를 감추고, 기독교 선교 활동이 중단될 거라고 보았다. 따라서 해외 선교 사역이 확장될 가능성 역시 희박해질 것이며, 대학생들의 선교 헌신 운동도 멈추리라 예상했다.

 

그러나 비서구권의 선교는 쇠퇴하지 않았다. 제국주의의 쇠퇴와 비서구 국가들의 선진화 시기인 1945년부터 1969년까지의 25년 동안, 비서구권에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윈터는 바로 그 시기의 변화를 정확히 짚어 낸다. 그 시기의 변화는 바로 세계 기독교의 주도권이 서구권에서 비서구권으로 넘어간 것이다. 선교사들이 물러간 이후에도 비서구권의 선교는 전혀 쇠퇴하지 않았고, 하나님이 놀라운 부흥을 일으키셨다. 비서구권에 수많은 교회가 생겨나기 시작했으며, 지상명령의 대업을 성취하기 위한 일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현시대의 새로운 선교의 흐름이나 이슈를 다루는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이 다루는 격동 25년을 통해 우리는 미래 선교의 변화를 헤아리고 가늠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백 년을 훌쩍 넘긴 한국 기독교가 새롭게 일어나고 있는 다른 이에게 세계 선교의 남은 과제를 넘겨주고 쇠퇴의 길을 걸을지, 시들해진 선교의 열정과 헌신을 다시금 새롭게 하여 주님이 맡겨 주신 사명의 몫을 다할지 선택해야 할 갈림길에 서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선택할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다는 도전 앞에 서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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