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
어떤 역경과 고통에도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이 보내시는 사람'에 관한 것이다.
저자는 '내가 너를 알았다. 내가 너를 지었다. 내가 너를 구별하였다. 내가 너를 세웠다'의 네 가지 사실(렘 1:5)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이해와 동행하심, 존재 가치와 안정감, 삶의 방향성, 부르심을 성취하기 위한 훈련을 다루고 있다.
3주 21일 동안 매일 한 장씩 읽으며 적용하는 묵상집 형태로 집필되었으며, 강점을 파악하는 스트렝스파인더(StrengthFinder) 소개, 사명선언문 작성법, 묵상과 소그룹 나눔을 위한 질문이 수록되어 있어 개인뿐만 아니라 공동체 교재로 사용해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