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영웅들 시리즈 9 -에릭 리들 (개정판)
Eric Liddell
금메달보다 값진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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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도서출판 예수전도단 [브랜드바로가기]
출시일 :
2011-10-07
저자 :
자넷 & 제프 벤지
옮김 :
안정임
판형(크기) :
4*6판
총페이지 :
240p
ISBN :
978-89-5536-387-6 (0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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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DETAIL VIEW


2003년 4월부터 예수전도단에서 출간을 시작한 <<믿음의 영웅들 시리즈(Heroes of History Series)>>는 새로운 시각으로 신앙 인물 전기를 읽자는 취지에서 의욕적으로 출발한 기획물이다. 충분히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며 편안한 삶을 살 수도 있었지만, 자신의 전 삶을 하나님께 바치며 그분이 초청하시는 더 넓고 깊은 삶을 향해 나아간 허다한 믿음의 사람을 소개한다.

 

믿음의 영웅들 시리즈 아홉번째 책 "에릭 리들"

 

세상 부귀영화를 버리고 중국 땅에 선교사로 뛰어든
에릭 리들의 흔들림 없는 믿음의 경주!

 

지금까지 예수전도단 〈믿음의 영웅들〉 시리즈에 소개된 인물은 선교사를 비롯해 주부, 구두 수선공, 면직 공장 노동자, 심지어 선교사 훈련학교 성적 미달자 등으로, 세상적인 기준으로 보면 지극히 평범하고 작은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부르셨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기꺼이 믿음의 모험을 선택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그분이 허락하시는 더 넓고 깊은 삶, 즉 ‘천하보다 귀한’ 잃은 영혼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구하는 놀라운 일들을 행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셨다.

 

이번에 개정판으로 새롭게 나온〈믿음의 영웅들〉 아홉 번째 시리즈의 주인공인 에릭 리들은 진정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그는 주일 성수를 이유로, 입상이 유력했던 경기 출전을 포기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은 더 좋은 것으로 영광 돌릴 길을 열어 주셨고, 그는 주 종목이 아닌 경기에 출전하여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는 영예를 얻었다. 그러나 막상 올림픽 영웅이 된 이후에는 모든 영예와 명성을 뒤로 하고 중국에 선교사로 나가, 세상이 아닌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고자 노력했다.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헌신과 온유의 성품으로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준 에릭 리들은 하나님의 상을 받기에 합당한 진정한 승리자였다.

 

하나님은 여전히, 믿음으로 부르심을 선택하고 자신의 전 생애를 바친 에릭 리들과 같은 이 시대 믿음의 영웅들을 찾으신다.

 

 

| 독자 대상 |

- 신앙 인물의 삶을 본으로 삼아 올바르고 참된 믿음을 가르치고 싶은 청소년 사역자
- 자녀가 어려움이 닥쳐도, 그 어려움을 거뜬히 이겨낼 만한 신앙을 지니기 원하는 부모
- 기존에 출간된 〈믿음의 영웅들〉 시리즈를 감명 깊게 읽은 독자

 

 

| 본문 중에서 |

에릭의 코치와 스코틀랜드 선수 연맹에서도 그가 주일에는 그 어떤 경기에도 출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전에도, 그리고 이후에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어린 때부터 그는 주일에는 안식하며 하나님께 경배해야 한다고 배웠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아왔다. 주일은 하나님의 날이었다. 그러므로 그 어느 것도, 심지어 금메달이 달린 경기라도 그의 믿음을 흔들 수는 없었다.  -59쪽

 

사람들은 어둠에 덮인 시골 풍경을 창밖으로 멍하니 내다보았다. 밤의 어둠을 뚫고 기차가 하염없이 달리는 동안 에릭은 속으로 조용히 기도했다. “하나님, 제가 이 사람들 사이에서 빛이 되게 해주십시오.”  -207쪽

 


한국어판 편집자 서문

 

1. 불가능한 일
사람들은 에릭 리들이 100m 단거리 주자이기 때문에 400m 경기에서 단거리 경주처럼 처음부터 전력 질주하면 중도에 힘이 빠지고 지쳐서 마지막에 속력을 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에릭이 금세 뒤로 처질 것이라 예상하며 숨을 죽였다.

 

2. 처음 밟은 고국 땅
에릭은 마냥 신기했다. 고국인 스코틀랜드는 중국과 전혀 달랐을 뿐만 아니라 어린 에릭의 상상을 초월했다. 마침내 기차가 드라이만이라는 마을에 들어서자, 제임스 리들 선교사가 아이들에게 ‘집’에 왔다고 말했다.

 

3. 떠오르는 유망주
진 팀의 선수들을 포함해서 경기장의 모든 사람이 에릭 리들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응원단을 불문하고 모든 관중이 그를 향해 열광적으로 환호와 갈채를 보냈다.

 

4. 올림픽 출전
올림픽이 열리기 전, 경기 일정표를 받아 든 에릭은 깜짝 놀랐다. 모든 종목의 예선과 결선 날짜가 시간과 함께 명시되어 있었는데, 100m 육상 경기의 예선전 옆에 문제의 단어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일요일!’

 

5. 희비가 엇갈리는 순간
에릭 리들은 6명의 선수 중에서 가장 키가 작았다. 400m 경주는 키가 작을수록 불리했다. 더구나 경기 시작 몇 분 전 자신이 뛸 트랙을 확인한 에릭은 순간적으로 가슴이 철렁했다. 가장 바깥쪽인 6번 코스였다.

 

6. 에든버러의 영웅
예배가 진행되는 동안 에릭은 조용히 앉아 설교에 귀를 기울였다. 예배가 끝남과 동시에 자신을 향한 모든 축하 의식도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지만 오히려 더 깜짝 놀랄 의식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7. 혼돈의 땅, 낯선 사람들
군인들의 횡포는 정말 극심했다. 그들은 농민들이 수확해 놓은 곡식들을 모조리 거두어 갔다. 그뿐 아니라 반대편 군인들을 의식하여, 수확기에 이르지 않은 곡식과 야채들을 짓밟아 버렸다. 결국 마을에는 황폐와 굶주림만이 남았다.

 

8. 하늘을 나는 스코틀랜드인
배는 이미 부두에서 5m나 멀어진 상태였다. 그때 갑자기 강한 파도가 밀려왔다. 그 바람에 배가 밀리면서 부두에 가까워졌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에릭은 가방을 배에 던진 뒤 있는 힘껏 멀리뛰기를 시도했다.

 

9. 청혼
아담한 키에 반짝이는 갈색 눈, 검은색의 긴 곱슬머리를 한 그 소녀는 교회에서 오르간을 반주했다. 신앙심도 깊었고 농담도 곧잘 하는 명랑하고 해맑은 소녀였다. 그 소녀는 시간이 흐를수록 에릭의 마음 깊이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10. 사랑하는 플로렌스
“한 가지 곤란한 문제는 그 지역이 너무 위험하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샤오창은 완전 혼란 그 자체입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다른 선교회 간부도 그 말을 거들었다. “그렇습니다. 샤오창에 부인과 아이들을 데리고 들어가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11. 리무쓰
부상당한 군인은 다 떨어진 담요 한 장만을 덮고 잠을 자고 있었는데, 겨울 날씨에 그런 헌 담요로는 체온을 유지하기가 어림없어 보였다. 에릭은 그의 곁에 다가가 무릎을 꿇고 앉았다. 잠자던 군인이 눈을 뜨더니 “살려 주세요, 살려 주세요!” 하며 에릭에게 애걸을 했다.

 

12. 석탄 도난사건
값이 비싸더라도 돈을 무사히 가져가 석탄을 사는 것이 나았다. 도중에 돈을 도둑맞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에릭은 딱딱한 바게트 빵의 속을 파서 돈을 넣고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도록 배낭 한쪽에 꽂아 두었다.

 

13. 또 다른 전쟁
캐나다에 도착하자마자 최악의 소식이 그를 맞았다. 영국과 프랑스가 독일을 향해 전쟁을 선포했다는 것이다. 바야흐로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다.

 

14. 일본의 적
1943년의 새해가 밝았건만 일본군은 여전히 아무런 확답을 해주지 않았다. 마침내 일본군의 지시가 내려왔으나 그것은 에릭의 기대에 완전히 어긋나는 것이었다. 이제 그는 고국으로 돌아갈 수 없는 몸이 되어 버렸다.

 

15. 행복의 길로 가는 안마당
통로에 가방을 놓고 그 위에 앉은 에릭은 옆에 타고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았다. 그들 모두 영국인이고 수용소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제외하면,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거의 없었다. 에릭은 속으로 조용히 기도했다. “하나님, 제가 이 사람들 사이에서 빛이 되게 해주십시오.”

 

16. 에릭 아저씨
크리켓 게임의 심판을 봐 달라고 찾아온 아이들은 에릭 아저씨가 몹시 아프다는 말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에릭 아저씨는 수용소 안에서 언제나 아픈 사람을 돌보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17. 매우 특별한 사람
웨이시엔 수용소가 폐쇄되었다. 수용소를 떠나기 전에 사람들은 수수한 나무 십자가가 꽂혀 있는 에릭의 무덤을 마지막으로 찾아가 영원히 잊지 못할 특별한 친구를 애도했다.

에릭 리들의 생애와 연혁


지은이_ 자넷 & 제프 벤지(Janet & Jeoff Benge)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믿음으로 나아간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이야기로 풀어내는 은사를 지닌 부부다. 뉴질랜드 태생인 이들 부부는 13년 동안 함께 저술 활동을 하며 10년간 국제 예수전도단(YWAM)에서 헌신했다. 자넷은 전직 초등학교 교사였고, 제프는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슬하에 장성한 두 딸 로라와 샤론, 그리고 입양한 아들 리토가 있다. 현재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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